아픈 구혜선 남겨두고..안재현, 홀로 홍콩 출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3.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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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구혜선의 남편 안재현이 홀로 홍콩으로 향했다.

안재현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안재현은 다소 무덤덤한 표정으로 별다른 언급 없이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현은 모 브랜드 행사 일정 소화를 위해 홍콩으로 향했다.

앞서 이날 MBC와 YG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구혜선은 최근 건강 악화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구혜선은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은 현재 알러지성 소화기능 장애가 발생, 절대 안정이 필요하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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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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