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바다, 명동서 애프터 파티..황치열·정진운 참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3.24 10:44 / 조회 :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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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비컴퍼니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수 바다가 결혼식 본식 직후 명동에서 가요계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바다는 결혼식 직후 서울 명동 L7호텔에서 애프터 파티도 개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다는 이날 화이트 컬러 미니드레스와 블루 컬러의 시스루 이브닝 드레스로 입장, 시선을 모았다. 바다는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하객들과 팬들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애프터 파티에는 S.E.S 멤버 유진, 슈를 비롯해 가수 황치열, 정동하, 정진운, 팀, 정은지, 지숙 등이 참석했다.

바다는 결혼 이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약 10일간 머물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바다는 지난 1997년 원조 요정 걸그룹 S.E.S.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바다는 뮤지컬 배우 및 솔로 가수로 왕성히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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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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