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해투' 하니, 털털해서 더 매력인 그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3.24 01:01 /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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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EXID 하니가 또 한 번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유쾌 바이러스'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15주년을 맞아 '사우나 리턴즈 & 쟁반노래방 리턴즈'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반부터 중반부까지는 '사우나 리턴즈' 편이 방영됐다. 배우 손현주 김상호, 가수 존박 및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양각색의 웃음을 줬다.

이어 이날 방영분 후반부는 '쟁반노래방 리턴즈' 편으로 꾸며졌고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및 JYP 소속 전소미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하니의 털털한 매력이 빛을 발했다. 쟁반노래방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유재석 박명수 전형무 등 MC들은 출연자들과 가볍게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에도 솔직하고 털털하기로 유명한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과자를 털어 먹는 행동 등이 비슷하다고 후배 세정이 말하자, 세정에 응원을 뜻을 보냈다.

또한 하니는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아이큐가 145였다는 MC들의 말에 "지금은 (아이큐)가 한 80정도 나올 것 같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하니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의 중학교 졸업사진도 공개하고 중학교 3학년 때 립밤을 볼에 바르는 등 사춘기가 왔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재차 웃음을 선사했다.

아직 '쟁반 노래방 리턴즈'는 본격 시작하지 않았지만 하니의 솔직 털털함은 이미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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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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