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사진=뉴스1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인 승은씨(24)가 8살 연상의 일본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신씨가 일본 민영방송 TBS의 아나운서인 이시이 도모히로(32)와 5월에 결혼한다.
신씨는 도쿄도의 한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일본의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혼 상대자인 이시이 아나운서는 테니스 선수 출신이면서 가수 활동과 아나운서를 겸하는 이색 경력을 지니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