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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임시완이 '미생'으로 인연을 맺은 강소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시완은 최근 플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이미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임시완 매니지먼트와 관련해 일부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을 같이 한 강소라 소속사 측과 인연으로 전속 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끝나면서 연예FA 시장에서 대어로 꼽혔다. 여러 연예 기획사들이 임시완을 영입하기 위해 꾸준히 물밑 접촉을 시도해왔다. 임시완은 고민 끝에 최근 플럼 엔터테인먼트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으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임시완은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 개봉(3월29일)을 앞두고 있으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