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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제8회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팀 라바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
팡팡TV의 한스타 채널이 오는 3월 27일 개국한다. 개국 당일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야구, 농구, 풋살, 컬링 등 연예인 스포츠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는 지난 7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 팡팡TV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한스타미디어와 팡팡TV는 업무협약식에서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중계, 한스타 스포테인먼트와 팡팡TV 콘텐츠 활성화 및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공동제작, 공동 제작된 콘텐츠의 국내외 마케팅 및 미디어홍보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팡팡TV 한스타 채널에서 중계한다. 팡팡TV 한스타 채널은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등 한스타가 생산하는 스포테인먼트 콘텐츠와 한스타-팡팡TV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24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원당 훼릭스야구장에서 27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4월17일 정규대회를 개막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 라바를 비롯해 12개 연예인 야구팀이 출전한다. 정규대회는 12개 팀이 A, B조 각각 6개 팀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