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최민식 "랩 지도해준 최자·개코에 감사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3.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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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최민식이 가수 최자, 개코에게 랩을 배웠다고 밝혔다.

최민식은 2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에서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와 공연하는 장면을 두고 "최자, 개코. 그 친구들과 술도 한 잔 했었다. 참 좋았다"고 말했다.


최민식은 "두 사람이 랩 지도를 많이 해줬다"며 "연습실 가서 연습도 많이 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꼭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랩을 보여달라고 하자 "아, 예~ 브라더"라고 짧은 랩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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