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이)재원이와 계약아닌 도와주는 개념"(인터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3.22 11:02 / 조회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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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왼쪽)과 토니안 / 사진출처=이재원 인스타그램


토니안이 H.O.T 멤버 동료 멤버이자 절친한 동생인 이재원의 향후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하지만 정식 계약은 아닌, 형 입장에서 이재원의 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니안은 22일 스타뉴스에 "최근 들어 우리 회사(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가 이재원과 계약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재원이도 연락와서 '나 이제 형이랑 계약하는 거야'라며 웃더라"라고 전했다.

토니안은 "재원이와 자주 보니까 '너도 좀 활동을 하는 게 어떠냐'란 이야기를 했고, 재원이도 지난해부터 마음을 먹었는지 '형들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저도 그렇고 강타도 그렇고 재원이의 새 스타트를 도와주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그렇다고 재원이와 우리 회사가 정식 계약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식 계약을 하면 재원이도 불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재원이 일을 우리 회사에서 봐주긴 하지만 이는 형 차원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니안은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재원이가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연예계에선 이재원이 토니안이 이끌고 있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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