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사진=스타뉴스 |
배우 신하균(43), 김고은(26)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2일 오전 연예계 일각에서 신하균과 김고은이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결별설을 제기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개월째 열애 중이었다. 둘은 지난해 6월 푸켓 동반여행을 함께 즐기며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24일 열애 사실이 인정하며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에 따르면 6월 푸켓 동반여행은 두 사람의 열애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 셈이다. 김유리 역시 사랑의 메신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고은과 신하균은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