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프리스틴, 사랑스러운 퍼포먼스..포텐 터질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3.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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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톡톡 튀는 매력의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위 우'(WEE WOO)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리스틴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위 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정식 공개 30분 전 M2 채널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데뷔 무대를 먼저 선보인 프리스틴은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밝고 힘차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프리스틴의 콘셉트인 '파워&프리티'(Power&Pretty)이자 10명의 소녀들 각각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모습이 펼쳤다. 사랑에 빠졌을 때의 멤버들의 심리상태를 긴급상황이라고 설정해 사이렌과 이상 현상들을 보이며 멤버들이 사랑에 빠진 신호, 각 멤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인 이번 '위 우'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의 예쁨과 톡톡 튀는 모습이 돋보였다.


'위 우'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트랙. 프리스틴의 아름다움과 에너제틱함을 담았다. 또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프리스틴은 22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프리스틴이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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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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