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KBS 2TV 수목 드라마 '김과장'이 포상 휴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김과장' 포상 휴가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김과장' 출연진과 제작진이 오는 4월 초 필리핀 세부로 3박 4일간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일정, 장소 모두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과장'은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현재 20%대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수목 안방극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