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슈퍼탤런트 한국대표선발대회 30일 열려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3.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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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1일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 참가하는 세계각국 참가자들이 대전 엑스포다리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뉴스1


2017 슈퍼탤런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글로벌 K팝 탤런트 및 패션위크 모델 서치'를 겸해 오는 30일 서울 중구 신당동 씨엘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쇼 케이스는 전 세계의 한국계 K팝 스타 지망자들의 노래와 춤, 랩 등 3개 분야와 전 세계 패션위크에서 활동할 한국계 모델을 선발하는데 의의가 있다.


오디션 접수 관련, 패션위크 모델 지망자들은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K팝 글로벌 지망자들은 추가로 홈페이지 내의 영국 몹스타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동영상이나 유튜브로 전송하여 접수를 하면 된다.

한국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는 오는 4월 23일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8' 세계 결선의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입상자들은 트레이닝을 거쳐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될 전망이다.

본 행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몹스타(MobStar)'와 업타운 뉴욕(Uptown New York), 벤쿠버 등 10여 패션위크 조직위와 싱가폴의 알리바바인 '유주코퍼레이션(Yuuzoo)',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가 함께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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