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알리 "반신욕과 테니스로 몸매 관리"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3.21 16:11 / 조회 :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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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가수 알리가 반신욕과 테니스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알리, 가수 홍대광, 가수 임헌일이 출연해 근황 토크를 펼쳤다.

알리는 몸매 관련 질문에 "수족 냉증과 부종이 있다"며 "반신욕과 테니스로 몸매를 가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니스용어를 술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 알리는 "콘서트 이름이 알리자 콘서트"라며 이름을 언급하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는 퍼포먼스를 많이 가미했고 안 해봤던 장르나 춤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디너쇼도 하곤 한다.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식사 후 공연을 진행한다"며 "불후의 명곡의 영향인지 가족단위로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후 한 청취자가 "알리 디너쇼 스테이크 맛있어요"라고 사연을 보내자 이에 알리는 "사실 못 먹어봐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기분 좋다"라고 웃으며 안심했다.

알리는 "활동 외 시간에 성당을 다니며 노래도 부르고 찬양도 한다"며 자신의 종교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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