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방송화면 캡처 |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에 대한 보도가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21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기관 ATAM에 따르면 지상파 3사(KBS 1TV, MBC, SBS), 종편 4사(JTBC, MBN, TV조선, 채널A), 보도채널 2사(YTN, 연합뉴스TV) 보도에서 검찰 소환된 박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섰을 당시 총 리얼타임시청률은 33.36%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직권 남용, 뇌물 수수 등 13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