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1일 개막전 예매 시작.. 접속 폭주에 홈페이지 다운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3.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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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다.





두산 베어스가 21일부터 정규시즌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반응이 폭발적이다.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두산은 지난 15일 2017 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그리고 21일부터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산의 개막전은 오는 31일 열리는 잠실 한화전이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팀답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두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선예매 가능한 2017년 베어스클럽 회원부터 예매를 할 수 있다. 전체 야구팬을 대상으로는 11시부터다.


그런데도 두산 베어스의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버티지 못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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