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5인 걸그룹 EXID가 약 10개월 만의 가요계 컴백을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을 활동에 나설 4인의 모습도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EXID의 LE 하니 혜린 정화 등 4인과 화보 및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고, 이 중 일부를 21일 외부에 선보였다.
사진 속 EXID 4인은 이전보다 더욱 개성 있는 모습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EXID 4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EXID만의 발랄함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마 이를 계기로 EXID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멤버 하니는 "작년 많은 일을 겪으며 변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스물여섯 살이 되면서 스스로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 등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한편 EXID는 오는 4월 10일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ID가 여러 신곡들이 수록된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 발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EXID는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 활동을 솔지를 제외한 LE 하니 혜린 정화 등 4인이 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은 솔지가 아직 완치되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