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개성↑ 4인 모습 공개 "이번 활동, 이미지 달라질것"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3.21 09:12 / 조회 :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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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5인 걸그룹 EXID가 약 10개월 만의 가요계 컴백을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을 활동에 나설 4인의 모습도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EXID의 LE 하니 혜린 정화 등 4인과 화보 및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고, 이 중 일부를 21일 외부에 선보였다.

사진 속 EXID 4인은 이전보다 더욱 개성 있는 모습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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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ID 4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EXID만의 발랄함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마 이를 계기로 EXID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멤버 하니는 "작년 많은 일을 겪으며 변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스물여섯 살이 되면서 스스로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 등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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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편 EXID는 오는 4월 10일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ID가 여러 신곡들이 수록된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 발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EXID는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 활동을 솔지를 제외한 LE 하니 혜린 정화 등 4인이 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은 솔지가 아직 완치되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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