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살롱] 씨엔블루 '헷갈리게', 데뷔 7년차 록밴드의 존재 이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20 18:00 / 조회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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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엔블루 '헷갈리게' 뮤직비디오 화면캡처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7℃N'(7도씨엔)으로 돌아왔다.

씨엔블루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헷갈리게'(Between Us) 등 '7℃N'(7도씨엔) 수록곡 음원을 공개했다.

'헷갈리게'는 연애하기 전 애매한 남녀간의 관계와 '썸'의 헷갈리는 감정을 표현한 팝록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의 전반부에서 록 사운드가 강한 후렴구로 이어지는 독특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매일 아침 습관처럼 연락하고
끊어질 듯 말 듯한 답장에 답장을 해
사실 반은 기억도 안 나

마치 우린 연애하던 사람들보다
서로를 잘 알았고 확실한 듯 확신한 듯
서로를 부르는 말도 있어

Umm 그냥 이 거리를 즐기는 걸까
장난보다는 너무 중요해 네가
이게 우리 둘의 끝일까 시작일까

헷갈리게 뭔데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온도가
헷갈리게 자꾸 뭔데 내가 왜 이래
애매한 우리 사이가 (gets me high, gets me high)
널 보면 숨 막혀 널 봐야 숨을 쉬어
어떻게 해야 돼
우리 지금 뭔데 내가 왜 이래
답을 알 것 같은데 답을 말을 못해 지금 난


씨엔블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7℃N'(7도씨엔)은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씨엔블루가 느낀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헷갈리게' 외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팝 ‘It’s You’,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직설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끊지마’,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일렉트로닉 록 ‘웬 아이 워즈 영(When I Was Young)’, 짝사랑하는 상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그린 ‘마니또’, 이겨도 계속해서 싸워야 하는 현실을 미국 프로 레슬링 서바이벌 경기 ‘로얄 럼블’에 빗댄 ‘로얄 럼블(Royal Rumble)’까지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으로 채워져 있다.

만남·사랑·추억·현실 등 다양한 테마를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내며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팝밴드 씨엔블루의 컬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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