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경기 연속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250↓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03.18 09:45 / 조회 : 3135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현수. /AFPBBNews=뉴스1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9)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쳤다.

김현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침묵으로, 시범경기 타율은 0.256에서 0.250(40타수 10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김현수는 3회초 무사 2, 3루서 파이어리츠 선발 드루 허친슨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은 삼진, 4회 두 번째 타석서 볼넷을 고른 뒤 7회초 대타 세드릭 멀린스와 교체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