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인생술집' 한채아, 남친에도 엉뚱장난..털털해도 괜찮아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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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아가 '인생술집'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한채아와 '늦게 온 손님' 김민교가 출연했다.


한채아는 건배사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그는 건배사로 "원샷 노브레끼(No break)"를 외쳤다. 미국에서 살다 온 에릭남은 놀라워했다.

'늦게 온 손님' 김민교는 한채아가 형제 같다고 했다. 김민교는 한채아와 일일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다. 김민교는 한채아가 웬만하면 모든 회식에 참여했음을 밝히며 그의 털털한 성격을 칭찬했다.

한채아는 연애할 때도 털털한 스타일이었다. 연애할 때 애교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채아는 자신의 매력을 소개했다. 한채아는 남자친구에게 엉뚱한 장난을 즐긴다고 했다. 간지럽히거나 꼬집는 등 장난을 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김민교는 한채아가 베드신에서 쿨한 성격으로 자신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김민교와의 베드신이 있었다. 촬영 도중에 계속해서 베드신 얘기를 하던 김민교는 막상 베드신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했다고 했다. 그런 김민교에게 한채아는 "만져도 돼"라고 말하는 등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그러나 털털한 이미지 때문에 "시집을 못 가지 않을까" 걱정했다. MC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조만간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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