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제공 |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인 여자친구가 첫 번째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 티켓을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여자친구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난 2015년 초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을 연다.
16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번 행사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됐고, 판매 시작 1분 만에 3000석에 달하는 전 좌석이 매진됐다.
여자친구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의 첫 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뜨거운 성원을 받아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간절히 기다렸던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무대로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미니 4집을 발매, 현재 타이틀 곡 '핑거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