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김준수, 오늘(9일) 논산 퇴소..각각 본격 의경훈련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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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왼쪽)과 김준수 / 사진출처=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빅뱅 탑(30, 최승현)과 JYJ 김준수(30)가 육군훈련소 생활을 끝내고 의무경찰 교육 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한 탑과 김준수는 9일 이곳에서 퇴소식을 갖고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정식으로 마친다.


탑과 김준수는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기에 기초군사훈련은 4주 간 만 받고, 이후 일정 기간 의무경찰 교육 훈련에 따로 나선다.

탑과 김준수는 논산 육군훈련소 퇴소식에서 각각 가족과 지인 등을 만난 후 이날 곧바로 훈련지로 향한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복무할 탑은 경기 벽제의 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에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근무할 김준수는 경기 화성의 기동단 의무경찰교육센터에서 2~3주간 훈련을 받은 뒤 각자의 자대에서 의경 생활을 본격 시작한다. 두 사람은 오는 2018년 11월 전역할 예정이다.


의경 교육 훈련 뒤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한다.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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