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재 많은 영종도는 여전히 뜨겁다

채준 기자 / 입력 : 2017.02.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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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개장과 인천국제공항 제2청사 시험운행을 앞둔 영종도가 들썩이고 있다.

영종도 개발호재가 본격화되면서 2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개관 후 3일간 약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종도가 아직 인기를 누리는 것은 11.3 대책 청약조정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

특히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안락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았다. 생활, 교육은 물론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 배산임수형 단지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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