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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모발 이식후 자신감이 넘친다고 털어놨다.
개코는 28일 오후8시30분 방영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탈모의 고통을 호소했다.
개코는 탈모로 고통 받던 당시를 회상하며 “마음의 병이 생겼다, 실내에서도 모자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모발 이식 이후 요새는 수시로 거울을 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개코는 현장에서 모자를 벗어 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탈모의 고통을 공유하고 있는 리듬파워의 보이비는 자신의 탈모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보이비는 “모발제품 광고를 노린다”고 고백하며 개코와 함께 배우 이덕화의 유명한 모발제품 광고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리듬파워의 지구인은 트와이스 사나의 덕후임을 밝혔다. 지구인은 사나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MC의 말에 트와이스의 ‘Cheer up’과 ‘TT’의 안무 일부를 선보이는 등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