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
배우 권상우의 KBS 2TV 새 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첫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27일 '추리의 여왕'에서 마약반의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을 맡은 권상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강렬한 눈빛을 지닌 열혈 형사로 변신,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뿜고 있다. '잡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서린 눈빛과 굳은 표정은 극 중 그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당 장면은 권상우의 '추리의 여왕' 첫 촬영임과 동시에 첫 회, 첫 장면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폐쇄된 시장 건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권상우는 거친 격투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하며 액션 본능을 발휘했다.
에이스토리 측은 "권상우는 첫 촬영부터 온몸을 내던진 실감나는 액션 신을 소화내고 있다"며 "거칠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날 것 그대로의 실전액션은 화면을 통해서 더욱 스펙타클하게 보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완벽한 공조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 드라마다. 오는 4월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