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문남' 시청자특집..'문제적' 트와이스부터 블락비까지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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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뇌섹시대-문제적남자'방송화면 캡처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시청자 대표가 신명나는 댄스를 통해 아낌없는 끼를 드러냈다.

26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시청자 대표 몇몇이 신명나는 댄스를 통해 아낌없는 끼를 드러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22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투브 스타인 고퇴경씨 였다. 약사로 활동하면서 유투브에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 하는 일도 한다는 고퇴경은 트와이스의 팬이라고 하며 트와이스의 'TT'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고퇴경이 트와이스의 팬이라고 밝히자 전현무는 누구의 팬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고 씨는 전현무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바로 트와이스의 모모의 팬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고씨가 나타나자 다른 팀에서도 2명의 트와이스 춤을 출 수 있다는 시청자가 나타났다. 물리 선생님이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학생들과 축제때 춰본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건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참가자는 트와이스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 춤도 출줄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이렇게 모인 세명의 시청자들은 음악에 맞춰 트와이스의 'TT'를 선보였다. 이중에서도 고 씨는 새침한 표정으로 센터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는 블락비의 춤을 출 수 있는 시청자들이 주인공이 됐다. 블락비 춤인 만큼 박경이 빠지면 안된다는 전현무의 말에 따라 박경도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합류했다. 앞서 트와이스의 'TT'를 췄던 건대의 대학생과 블락비 춤을 출 수 있다는 다른 여성 시청자와 함께 블락비의 'HER' 무대를 재현했다.


이런 일명 '문제적 트와이스' 와 '문제적 블락비'의 등장에 함께한 지켜보기만 하던 시청자들도 모두들 리듬을 타며 환호성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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