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첫방..'前원걸' 예은 리더 역할 톡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2.26 00:16 / 조회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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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 방송화면


이제는 전 원더걸스 멤버가 된 예은이 가수 수란, 배우 강한나, 스피카 출신 보형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25이 ㄹ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에서는 예은, 수란, 강한나, 보형 등 4명의 여성 스타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을 즐기는 첫 이야기가 전해졌다.

'크로스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을 소재로 한 리얼리티 예능. 예은, 수란, 강한나, 보형 등 4명은 함께 샌프란시스코 주위를 여행하며 자유롭게 에피소드를 만들어나갔다.

이들 모두 버스킹을 준비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예은이 직접 기타를 들고 멤버들과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갈 지를 주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예은은 또한 남다른 영어 실력으로 리더로서 이 팀의 행보를 이끌어갔다. 이와 함께 식당에서 음식도 즐기고 비트 뮤지엄으로 향해 볼거리도 풍성하게 즐겼다.

다소 어색했던 4명은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란이 직접 운전을 하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고 강한나는 총무로서 역할을 다했다.


예은은 "친구들과 여행 온 것 같아 즐거웠고 아직 아주 친한 분위기는 아니긴 하다"라고 답하는 모습이었다. 향후 '크로스컨트리'가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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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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