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마리텔' 마마무 레크리에이션 전반전 1위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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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델 이소라, 걸그룹 마마무, 가수 전소미, 김구라가 1위 경쟁을 벌인 결과 전반전 1위는 마마무였다.

25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 김구라가 1위 경쟁을 벌였다.


이소라는 "현대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며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콘텐츠로 방송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소라는 방송 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나를 알리려고 한다. 모르는 친구들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라"고 덧 붙였다.

이소라는 자신이 왜 나이가 안 드는지 공개하겠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먼저 이소라는 스마트폰을 어두울 때 보면 찡그리게 되고 그럼 주름이 생긴다며 스마트폰이 주름의 원이라고 밝혔다. 그 후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방법이라며 눈을 엄청 크게 뜨는 단순한 방법을 공개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누나도 다 내려 놓았다"며 폭소를 했다.

김구라는 자신과 스캔들이 난적이 있는 김정민과 함께 세계여행의 팁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게스트로 여행 작가인 태원준을 초대했다. 태원준 작가는 가장 저렴하게 여행을 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태 작가는 자신이 직접 500일 동안 어머니와 함께 여행 다녀 본 것이 여행 작가가 된 계기라며 직업의 선택 계기를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마무는 OT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며 일명 '인사이더 되는 법'을 공개했다. 특히 솔라는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솔라는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웃음치료사 자격증, 펀 리더십 자격증이 있다"며 "모두 취득하는데 3일이 들었다"고 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전소미는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전소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작성한 버킷리스트에 있었다며 평소에도 클라이밍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를 통해 클라이밍을 배워보기로 한 전소미는 아빠인 매튜 도우마와 함께 전문가에게 클라이밍을 배웠다. 전소미는 선생님을 통해 클라이밍에서 중요한 팔 근육이 전완근이라고 배웠음에도 "이거 전립선이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전소미는 아빠인 매튜 도우마와 함께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튜 도우마는 전소미를 놀리며 처음에는 복근 공개를 주저했지만 결국 딸의 요청에 못이겨 나란히 서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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