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김기덕 필름 '포크레인' 합류..7개월만 활동 재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2.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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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사진=스타뉴스


배우 엄태웅이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최근 엄태웅이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을 맡은 영화 '포크레인'(감독 이주형)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영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부분은 많지 않다"며 "촬영 및 개봉 시기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엄태웅의 배우 활동 재개는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7개월 만이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해 11월 성매매 혐의로 약식기소 판결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엄태웅은 당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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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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