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측 "'하백의 신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2.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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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공명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하백의 신부'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공명은 '하백의 신부'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인 비렴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tvN '미생'의 정윤정 작가와 '나인'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인기 순정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원작에서 파생된 이야기) 버전이다.

드라마에서는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현대의 서울로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옮겨와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그릴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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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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