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승 전 대법관이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했다. /사진=뉴스1 |
정기승 전 대법관(89)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합류했다.
뉴스1이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는 "정기승 전 대법관과 장창호 변호사가 대리인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정기승 전 대법관은 1928년 생으로 사법고시가 생기기 전인 1956년 고등고시 출신이다. 장창호 변호사는 1975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검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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