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은위' 슈의 가짜 힐링 요가..징 치며 "일어나!"

김의진 스타뉴스 인턴 / 입력 : 2017.02.19 19:47 / 조회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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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가수 간미연의 타깃으로 지목됐다. 슈와 간미연은 요가 학원에서 가짜 힐링 요법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SES 슈-기상천외한 힐링 요가'편이 전파를 탔다. 가수 간미연이 이날 방송의 의뢰인으로 참여했다. 간미연은 슈에 대해 "SES 콘서트에 불참해 너무 미안하다"며 "친구에게 좋은 추억 남기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과 간미연은 슈를 속이기 위해 미리 준비한 요가 학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요가 선생님과 함께 슈를 속일 계획을 세웠다. 슈는 간미연과 함께 듣는 요가 수업이기에 한 치의 의심없이 요가 수업에 참관했다.

본격적인 요가를 시작하기 전, 간미연과 슈는 요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분노 지수를 측정받았다. 하지만 측정 방법이 조금 이상했다. 이른바 '메롱 요법'이라 불리는 측정 방법으로 혀를 들여다 보면 분노가 얼마나 가슴에 찼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어진 요가 요법은 다듬이질을 통한 치유 과정이었다. 간미연은 슈에게 자신이 평소 다듬이질 요법을 통해 많은 치유를 받았다고 바람을 넣었다. 이에 슈는 의심없이 다듬이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슈는 그동안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가 많았던 듯 눈물을 터뜨렸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간미연은 가짜 상황임에도 슈의 진짜 눈물에 친구를 걱정어린 모습으로 지켜봤다.

본격적인 요가가 시작했다. 요가 선생님이 가르쳐준 요가 동작은 정상이 아니었다. 다소 우스꽝스런 동작들과 기합 소리에 슈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슈는 간미연과 요가 선생님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요가 수업을 충실하게 따라했다.

간미연과 출연진이 준비한 마지막 작전이 시작됐다. 숙면에 좋은 요가 명상을 받는 과정이었다. 요가 선생님의 진행으로 슈와 간미연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에 누웠다. 이내 잠에 빠진 간미연과 달리 슈는 좀처럼 잠에 들지 못했다.

요가 선생님은 정해진 시간이 흐른 뒤 너무 오랫동안 잠에 빠지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며 간미연을 깨웠다. 하지만 작전대로 간미연은 일어나지 않았고, 요가 선생님은 당황한 척 연기를 펼치며 간미연을 깨우기 위해 노력했다.

슈는 징을 치며 간미연을 깨우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슈를 충분히 속였다고 판단, 몰카였음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윤종신과 김희철은 꽹과리를 치며 요가실에 등장했다.

슈는 두 사람을 보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자신이 속았음을 직감했다. 슈는 "평소 말수도 적고 얌전했던 미연이가 요가 덕분에 스트레스를 분출하며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런 미연이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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