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내 귀에 캔디2'에서 소원이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캔디를 만났다.
최지우는 18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체코 프라하에서 캔디와 첫 통화에 나섰다.
이날 최지우는 캔디와 첫 통화에서 서로 외국임을 확인했고, 그러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말을 놨다.
계속해 캔디와 통화를 이어가던 최지우는 "나 애칭 정했다. 친구들과 문자 같은 거 할 때 '하이루'라고 한다"며 "나 그냥 '하이루'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두 사람은 영상 통화로 서로 여행 중인 나라의 모습을 전달하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