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초보 김영철X윤정수, 열매 먹방으로 '빅웃음'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2.17 22:22 / 조회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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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김영철·윤정수 정글 초보들이 맛있는 열매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늦은 밤 시작된 사냥에서 각종 열매를 수확하며 '정글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중 사냥을 떠났다. 병만족은 각기 흩어져 파파야 나무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오밤중에 파파야 나무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김병만은 초보 정글인들에게 파파야 잎 샘플을 전달했고 듬직한 족장 병만과 따로 파파야를 찾아헤맸다. 정글 듀오 김병만과 강남은 금세 바나나 나무를 찾아 주렁주렁 매달린 바나나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같은 시각 거침없이 정글을 누빈 강태오와 개그 콤비의 활약으로 정글 초보 일행은 파파야 나무를 찾았다. 경리와 윤정수와 김영철 개그 콤비는 달콤한 파파야의 맛에 감탄했다. 강한 남자 강태오 역시 파파야 맛을 보고 흐느끼며 "너무 맛있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잘 익은 파파야 열매를 들고 돌아온 일행들은 김병만에게 파파야 맛을 보여줬다. 김병만은 개그 콤비에게 "오늘 최고의 수확을 거두셨다"며 추켜세웠고 이어서 김영철과 윤정수가 과거 최고의 개그맨이었다며 칭찬했다.

김병만은 파파야 열매에 대한 보답으로 구운 바나나를 선물했고 개그콤비는 "이거 바나나야 고구마야"라며 개그맨다운 오버액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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