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IBK 이정철 감독 "25일 흥국생명전이 분수령"

장충=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2.17 19:17 / 조회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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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감독.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승리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2, 25-21, 26-24)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5연승을 질주, 5라운드 전승을 완성했다. 선두 흥국생명과의 승점차는 1점차에 불과하다.

이날 삼각편대의 활약이 대단했다. 리쉘(21득점), 김희진(17득점), 박정아(16득점)가 54득점을 합작했다.

경기 후 이정철 감독은 "경기 전 말한대로 비득점 부분에서 제 자리를 찾아줬다. 리베로 남지연, 세터 이고은이 잘해줬다"며 "공격수들도 제 컨디션을 찾았다.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흡족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3세트에서 듀스를 허용한 부분이다. 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선수단에게 '한 가지 배웠지 않냐'라고 말해줬다. 그 세트를 졌으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었다. 리드를 지키지 못한 부분, 3세트를 어렵게 가져간 부분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25일 흥국생명전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에 따라 선두 자리도 바뀔 수 있다. 이 감독은 "그 전에 GS칼텍스와의 2연전이 중요하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25일 흥국생명전이 중요하다. 흥국생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승점 3점은 그 이상의 의미다. 승리하면 5, 6점을 딴 것과 같다. 이 리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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