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눕방 진행 "요즘 면역력이 떨어졌다..앨범 준비 탓" (V앱)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2.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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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준비로 힘든 일상을 전했다.

민아는 15일 오후 네이버 V앱 '민아타임'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민아는 "운동하고 와서 너무 힘들다"며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민아는 "필라테스를 하고 씻고 방송을 켰다"며 엎드려서 편안하게 진행했다.

민아는 팬들에게 편안하게 반말을 하며 보다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민아는 함께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소개하며 "요즘 너무 귀여워 미칠 것 같다"며 애정을 전했다. 또 민아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그는 신곡을 들려달라는 요청에 "음을 발표하겠다"며 "아"라고 한 음정만 찍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민아는 앨범준비로 인해 힘든 일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제가 요즘 몸이 안 좋았다. 왜 그런지 생각해봤는데 앨범 준비에 신경을 써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우리도 많이 기다렸다. 빨리 보고 싶다"며 팬들의 관심에 보답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다들 몸조심하세요"라며 "끝나고 밥을 먹어야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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