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대선주자 국민면접', 거지 같은 프로그램"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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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의성이 지난 1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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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의성 트위터



김의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가 누굴 검증해 진짜"라며 "저런 거지 같은 프로그램을 아예 볼 생각도 안 하는 내가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대선주자 국민면접'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주자들이 자신의 공약, 비전을 실천할 인물인지, 그들의 인생에 그 공약과 비전이 녹아있는지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라며 "SBS에서 준비한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다.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유승민, 이재명 후보가 출연하는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16일까지 5일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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