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부동산 하강에도 아크로타워 상업시설 공급

채준 기자 / 입력 : 2017.02.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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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올해도 공격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영등포구에 아크로타워 스퀘어 상업시설을 2월 중 공급한다. 상업시설은 1만9,794㎡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총 104실 중 조합분을 제외한 87실을 공급한다.


올해 8월 입주 예정인 아크로타워 스퀘어(1,221가구)의 고정수요와 함께 주변 아파트 약 1만 2,000여 가구, 오피스텔 약 6,300실 등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췄다. 영등포 뉴타운 내 노른자위에 위치하고 있다. 영등포 뉴타운은 2030 서울플랜에 따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바로 인접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 1km 내(직선거리)에 4개 노선, 5개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경인대로, 여의대로 등 서울 전 지역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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