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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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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졸업 소감을 전했다.
다현은 10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 V앱 '졸업이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다현은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고등학교 졸업식 본식에 참석에 앞서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다현은 "마지막 교복을 입는 날이라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며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딱 반반인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그는 "중학교 졸업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축하합니다"라며 격렬한 박수로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졸업식 후 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다현은 "졸업식에는 짜장면이죠. 저는 초등학교 졸업식 날에도, 중학교 졸업식 날에도 짜장면을 먹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멤버들이랑 짜장면을 먹고 싶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오후에는 콘서트 연습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교에 거의 도착한 다현은 "졸업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 후 졸업식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