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많은 관심 감사..막내라 사랑 받으며 촬영"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2.08 09:43 / 조회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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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석이 '피고인' 촬영장에서 막내로 사랑받으며 촬영 중이다.

지난 8일 방송된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과 함께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성규(김민석 분)이 자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규는 자살하려는 박정우에게 "내가 죽였어요"라고 자백하는 모습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안겼다. 교도소에서 박정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냈던 성규이기에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성규를 연기하는 김민석은 긴박한 전개 속에서 단연 빛났다. 늘 해맑은 웃음으로 일관했던 김민석은 반전 가득한 전개 속에서 섬뜩한 표정 변화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김민석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김민석 씨가 촬영장에서 막내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매일 매일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연기에 매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민석 씨가 연기를 위한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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