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1위, 박경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려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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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신곡 '예스터데이'로 음원 차트 1위를 한 데 작곡자 박경에 감사를 나타냈다.

지코는 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블락비 '예스터데이'가 1위를 한 데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대에 더 부흥하는 블락비가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지코는 특히 박경에 대해 "수고해 준 박경 프로듀스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6일 0시 '예스터데이' 음원을 정식 발표했다. 블락비가 완전체로 신곡을 선보인 것은 지난해 4월 미니 5집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 이후 10개월 만으로, '예스터데이'는 공개 8시간째인 이날 오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7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이 곡은 멤버 박경이 스코어(SCORE), 메가톤(Megatone)과 공동 작곡했으며 박경과 지코가 작사했다.


박경은 "제가 작업한 곡으로 이런 좋은 성적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며 "정말 부담도 많았었고 걱정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박경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 드리겠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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