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왼쪽)와 김한석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25, 김아영)와 개그맨 김한석(45)의 남다른 관계가 눈길을 끈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라 외숙모의 오빠가 바로 김한석인 것. 이 사실은 최근 뒤늦게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유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라의 외숙모의 오빠가 김한석"이라며 두 스타의 인연을 전했다.
한편 유라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여러 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한석은 지난 1992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25년째 꾸준히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