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악플러에 강경 "내 인생 상관 마, 고소할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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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심형탁이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게 강경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심형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로 악플 다시는 분께 글 남깁니다. 제가 음력 생일을 보내던 양력 생일을 보내던 제 마음입니다"라고 적었다.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나이 문제를 지적하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그는 "한번 만 더 이상한글 남기시면 진짜 죄송하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고소하겠습니다. 캡쳐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인생입니다. 제가 빠른 78이라 그러신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살던 상관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한번 만 더 글 남기시면 진심으로 고소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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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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