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정만식 "이요원, 차갑다고 생각했는데 재밌고 쾌활"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1.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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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정만식이 이요원의 첫인상에 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그래, 가족' 출연 배우 이요원과 정만식이 출연했다.


이날 정만식은 이요원 첫인상에 대해 "차갑다고 생각했는데 얘기를 나눠보면 재밌더라"라며 "맑고 쾌활해서 생각보다 빨리 친해지는 편"라고 답했다.

이요원은 "여행을 좋아한다"며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른데 도심 여행은 무조건 쇼핑이나 먹을 것에 주력하는 편이고, 쉬는 여행은 아무것도 안 하고 무조건 쉰다"고 답했다.

"그 분(남편)과 함께 가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이요원은 "가족들끼리 다 함께 갈 때도 있고 혼자 갈 때도 있다"며 "가끔은 혼자 보내주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요원은 추천 여행지로 프랑스 파리와 몰디브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이요원은 영화 '그래, 가족'에 관해 "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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