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인조 변신' 시크릿, 하반기 돌아온다 "곡 수집중"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1.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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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시크릿이 현재 신곡들을 수집하며 하반기 출격을 준비 중이다.

최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의 3인조 시크릿은 현재 새 음반에 수록될 곡들을 외부로부터 받고 있다.


일단 시크릿은 올 하반기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세워 놓았고, 이를 위해 지금도 신보와 관련한 작업들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시크릿의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한선화가 탈퇴한 뒤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등 3인 체제로는 처음 준비하고 발매할 음반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해 10월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시크릿도 떠났다. 이에 시크릿은 기존 4인조에서 3인조로 거듭났다.


시크릿은 3인 체제로는 첫 음반이기에, 이번 앨범 작업에 TS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벌써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데뷔 뒤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시크릿이 3인조로 선사할 첫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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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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