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앤어워드 Winner 선정

채준 기자 / 입력 : 2017.01.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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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이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 광고제인 ‘2016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AD 부문 기업 분야 위너(Winner)에 선정됐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 광고나 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 해 10월, 한ㆍ중ㆍ일 3개국을 대상으로 주급 2만달러를 받는 투어 가이드를 모집하는 ‘골든찬스 인 더 골드바’ 글로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골든찬스 인 더 골드바’는 한ㆍ중ㆍ일 지원자들 중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종 3인이 갤러리아면세점63과 63빌딩, 여의도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주급 2만달러를 받는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골든찬스 광고 영상은 이번 앤어워드 외에도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제 5회 유쿠(youku) 어워드’에서 해외우수마케팅상(海外优秀营销奖)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튜브(youtube)와 유사한 중국 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유쿠 어워드는 사용자 반응율이 가장 높았던 광고 중 엄격한 내부 심사 기준을 통해 최상위권 기업 광고를 선정하는 상으로, 갤러리아면세점은 글로벌 광고 부문에서 해외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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