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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래퍼 매드클라운과 '역주행'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호흡을 맞춘 신곡을 오는 2월 3일 발표한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매드클라운과 볼빨간사춘기가 함께 부른 싱글이 오는 2월 3일 발표된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 특유의 감성적 래핑에 볼빨간 사춘기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졌다는 후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우주를 줄게', '싸운 날', '나만 안되는 연애', '좋다고 말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달콤하고 개성 있는 보이스와 솔직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볼빨간사춘기는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고막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매드클라운 역시 최근까지 '못 먹는 감', '노 머시', '거짓말' 등 다수의 싱글을 발표해왔으며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다. 매드클라운의 신곡은 지난해 11월 '거짓말' 이후 3개월 만이다.
매드클라운과 볼빨간사춘기 모두 음원 차트의 강자로서 면모를 보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낸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