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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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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고인' 화면 캡처 |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12%대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등극을 예고했다.
23일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피고인' 1회 평균 리얼타임시청률은 프로그램 방영시간 기준 12.7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23시 04분대로 15.72%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리얼타임 시청률 추이 대로라면 '피고인'은 경쟁작인 KBS 2TV '화랑'이나 MBC '불야성'을 제치고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월화극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피고인' 1회는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차민호(엄기준 분)의 범행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애쓰다가 죽은 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탈주하는 모습을 그리며 강렬한 전개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