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발리 허니문.. 장동건·고소영도 다녀왔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1.20 17:00 / 조회 : 706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레인컴퍼니


가수 비(35, 정지훈), 배우 김태희(37) 부부의 신혼여행지는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였다.

비, 김태희 양측 소속사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비, 김태희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신혼여행지인 발리는 자바 섬 동쪽 옆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 본국인 인도네시아보다도 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자 인기 신혼여행지로 꼽힌다.

아름다운 해변과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물가, 양호한 치안 등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발리는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조인성, 하지원, 소지섭 주연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스타 커플들의 신혼여행지로도 발리는 많이 선택됐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묵었던 발리 내 리조트는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재석, 박솔미 커플 역시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일 대중의 관심과 축복 속에 결혼식(혼배미사)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