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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 로 / 사진제공=버버리뷰티 |
○...할리우드에도 금수저가 있다. 배우 주드로의 딸 아이리스 로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다. 아리리스 로는 최근 한 명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7살인 아이리스 로는 붉은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리스 로는 주드 로가 7살 연상의 배우 새디 프로스트와 낳은 딸. 샤넬에 이어 버버리의 뮤즈로 발탁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금수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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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맥어보이 / 사진='엑스맨' 스틸컷 |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최근 한 영국 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 달라진 자신의 생활에 대해 밝혔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지난 2006년 안느 마리 더프와 결혼했다가 9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 2016년 5월 이혼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내 삶은 (이혼 후) 크게 변했다. 그와 동시에 또 많은 것들은 그대로 머물러 있다"라며 "나와 안느 마리가 함께 할 때는 서로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법칙이었다. 우리는 그 법칙을 잘 지켰고, 그것은 지금까지 유효하다"라며 전 부인인 안느 마리 더프에 대한 여전한 존경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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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사진=AFPBBNews뉴스1 |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됐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합의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됐다. 법원은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700만 달러(한화 약 82억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엠버 허드는 이혼 위자료를 모두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엠버 허드는 지난해 5월 남편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이유로 이혼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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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뉴스1 |
○....55살의 조지 클루니가 아들 딸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최근 조지 클루니와 아내인 레바논 출신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38)가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았다. 이런 가운데 아말 클루니가 아들과 딸 쌍둥이를 가졌다는 것이 다시 한번 알려지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3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