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이요원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외화 대공습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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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이요원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요원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에 참석 한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이 출연해 흙수저 남매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이요원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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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설 극장가를 앞두고 외화들이 쏟아진다. 오는 25일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이블: 파멸의 날', 나탈리 포트만의 '재키', '매기스 플랜', '딥 워터 호라이즌' 등이 동시에 개봉한다. 이들은 지난 18일 개봉한 한국 영화 '더 킹', '공조'와 더불어 설 극장가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 다양한 스토리로 무장한 외화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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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스너 쇼퍼' 스틸컷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영화 '퍼스너 쇼퍼'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애베뉴엘에서 '퍼스널 쇼퍼'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린다. '퍼스널 쇼퍼'는 영혼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이 의문의 존재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영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퍼스널 쇼퍼'를 통해 생애 첫 단독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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